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치 전사 (문단 편집) === 초기 계획 === 원래는 2005년에 <김치 장군>이라는 코미디 액션 영화를 기획하면서 낸 아이디어라고 한다. 당시 설정은 장군이 되는 초능력을 가진 김치[* 설정상 [[이순신]], [[강감찬]] 같은 구국의 장군들이 이 장군 김치로 만들어졌다고 한다.]의 제조법을 가진 아버지가 [[일본군]]의 손에 죽자 어머니가 아들 '조동식' 을 미국으로 입양시켰고, 20대 중반에 한인마트에서 일하던 동식이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는[* 사실은 못생긴 한인마트 사장 딸과 결혼하기 싫어서 한국으로 도망친 것이다.] 한국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장군 김치(?) 제조법이 담긴 책을 지키고자 하고 [[중국]]과 [[일본군]]의 후예들이 그 책을 빼앗고자 한국으로 들어와 동식과 싸우는, 다소 [[영구와 땡칠이]]스러운 내용이다. [[http://www.imdb.com/name/nm0437654/board/thread/32570529|#]] [[http://ymkkorean.blogspot.com.au/2005/11/blog-post_22.html|#]] 김치 장군의 설정이 꽤 흥미롭다. 장군 김치를 먹고 그 힘을 쓰기 위해 수련을 해야 한다는 설정이다 보니 김치 먹고 벌크업, 생화학 무기, 만병통치약으로 표현하는 김치 전사보다 훨씬 낫고, 주연도 한국계 배우 칼 윤[* [[007 어나더데이]]의 메인 빌런인 자오 역할과 [[분노의 질주(영화)|첫 분노의 질주]]의 메인 빌런 자니 트랜의 배우였던 [[릭 윤]]의 동생이다.]이 맡기로 했으며, 시놉시스를 보면 개그 센스도 그럭저럭 괜찮다. 이대로만 만들었으면 생각보단 나쁘진 않았겠지만, 정작 만든 결과는 그게 아니다. 차라리 영화화가 무산된 뒤에나마 이 시놉시스를 그대로 영상화라도 했으면 지금만한 논란은 안 생겼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